입력 2026.05.15 15:29
- 축제 기간 상담부스 만들어 교수·행정직원 ‘진로, 대인관계, 대학생활’ 열린 상담
- 유길상 총장 ‘학생이 묻고 총장이 답하다’ 특강...학생들 “삶의 태도 성찰, 자긍심 향상”
“제가 몸담은 학과 학생들만 상담하다가, 다른 학부과 학생들을 상대로 진로나 취업 상담은 물론이고 누구에게 말하기 어려운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을 상담해 주는 시간이 무척 보람됐습니다. 제가 고용 전문 분야 공부를 한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부시게 화창한 14일(목) 한낮. 봄 축제가 한창인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중앙공원에서 ‘교수·직원과 함께하는 학생상담’ 부스에서 막 상담을 마친 이혜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교수의 말이다.
한국기술교육대는 ‘CARE-Answer man’이란 학생상담 프로그램을 14일(목)~15일(금) 이틀간 진행했다. 12명의 교수와 행정 부서 팀장, 직원이 한 시간씩 부스에서 재학생들이 진로 문제를 비롯해 개인적인 고충, 인생 고민,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해 진솔한 상담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