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4.01 15:30
- 송병국 총장단 일행 ‘다담미래학습관’ 견학...양 대학 “교육혁신 공동협력 모색”
충남 아산에 소재한 순천향대학교 송병국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를 방문해 최첨단 교육 및 연구 인프라와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대학 간 교육혁신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3월 31일(화) 송병국 총장과 김기덕 교학부총장, 전창완 연구산학부총장, 한상민 기획처장 등 일행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담미래학습관을 찾았다.
방문단은 AI(인공지능),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형 첨단 교육시설이 집약되어 있는 다담미래학습관, 그리고 한국기술교육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기반 학습·성장지원 플랫폼(K-LXP. Koreatech Learning eXperience Platform)의 특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방문단은 이어 AI 학습분석실, Data Science Lab, 스마트팩토리, 메타스튜디오 등을 견학하고 첨단 시설 운영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송병국 총장은 “지난해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에서 유길상 총장님이 AI 활용 대학교육 혁신 사례를 발표하시면서 다담미래학습관을 소개해, 한국기술교육대 교육인프라와 교육혁신 운영 역량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길상 총장은 “다담미래학습관은 AI 시대를 선도하는 우리대학의 핵심 혁신 거점이며 학부생 교육뿐 아니라 직업훈련 교·강사 및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원 연수, 기업 맞춤형 훈련 등 대학 정규 교육과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아우르며 2025년에만 6,500여 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 대학은 충청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주도하며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생 발전을 꾀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