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09.12 09:59
- 유길상 총장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문화 솔선수범”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과 행정처 직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 10명은 9월 11일(수) 추석 명절을 맞아 천안시 병천면에 소재한 아우내 은빛복지관을 찾아 쌀, 화장지, 컵라면 등 생활필수품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유길상 총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공공기관으로서 나눔을 솔선수범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따듯한 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기대는 매년 명절 때 위문품 전달 이외에도 방학 기간에는 재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노후 주택 시설·농기구 등을 수리하는 ‘기술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 사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