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02.20 15:22
- 24학번 예비 새내기 1천명 참가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19~23일 교내 일원에서 ‘신입생 MVP 캠프’를 개최했다.
MVP 캠프는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인교육 프로그램이다. 미션(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지닌 MVP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시작돼 15년째를 맞았다. 캠프에서는 학과 동기와 선배들을 입학 전에 만나고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을 얻어갈 수 있다.
올해 MVP 캠프는 신입생 1천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2회차(1차 19~21일, 2차 21~23일)로 나눠 2박 3일간 교내 합숙으로 운영했다.
예비 신입생들은 △오리엔테이션 △학과별 모임 △강연 △소그룹 △공동체 활동 △삼육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겁고 알찬 대학 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일목 총장은 “’MVP 캠프’는 신입생 여러분을 MVP 인재로 키워주고 세워주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함께 꿈을 만들어가는 4년이 되길 기대한다.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