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이 지난달 말 세입자 권리를 강화하는 임대차 2법을 과속 날림으로 처리했을 때 우려됐던 전·월세 대란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법 통과 이후 2주일 사이 서울의 전세 매물은 19% 감소했다. 중랑·은평·구로·강북구의 전세 매물이 30~40% 급감하는 등 서민·중산층의 전세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더 두드러졌다. 새 아파트 단지에선 향후 4년 전세금 ..
사설
문 대통령이 말하는 '피해자 중심주의'는 무엇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 축사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피해자 중심주의"라고 했다. "할머니들이 '괜찮다'라고 하실 때까지 할머니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도 했다.문 대통령은 여성 인권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피해자 중심주의'를 강조해왔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행사에 대표적 위안부 피해자인..
사설
코로나 135일 만에 최고치, 폭발적 집단감염만은 피해야
신종 코로나 새 환자가 이틀 연속 100명 넘게 폭증하면서 135일 만에 최고로 치솟았다. 교회와 시장, 학교, 식당,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모이는 곳이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집단감염 사례가 줄줄이 터져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감염 확산 속도가 너무 빠르다. 지난 9일(자정 기준) 28명, 11일 54명에 이어, 13일엔 103..
[魚友야담] 팔자 도망은 해도 책 도망은 못 해
[기고] 서울을 아시아 뉴스 허브로 만들자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스가 아시아 본부 일부를 홍콩에서 서울로 옮긴다는 소식은 반가운 일이다. 중국 정부가 홍콩 보안법 통과를 계기로 언론 자유를 억죄는 상황에서 대체지로 한국을 선택했다. 도쿄, 싱가포르, 방콕도 거론됐지만, 외국 기업에 친화적이고 독립적 언론이 존재하며 아시아 뉴스 시장에..
[朝鮮칼럼 The Column] 트럼프의 '옥토버 서프라이즈' 아직 가능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11월에 재선된다면 김..
[일사일언] 한여름 밤의 맥주
[ESSAY] 당신 마음속 어둠과도 친해지십시오
[발언대] '보건부' 독립 더 이상 미루면 안 된다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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