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방과후 학교등의 유아무용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유아무용강사양성 및 취업과정`을 개설했다.

교육내용은 △유아무용교육의 이해 △유아발레·요가·재즈댄스 △작품구성 교육과 강사 취업대비교육 등이다. 수료생들은 무용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관련업계에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교육모집 대상은 관련 전공이나 경력이 있는 서울시 거주 여성으로 교육수료 후 강사 활동 희망자다.

교육비는 재료비를 제외하고 무료다.

교육일정은 24일 개강해 9월 3일 종료되며, 교육수료생에게는 `유아요가댄스지도자` 및 `영아바디컨디셔닝지도자과정`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희망자는 오는 5월 17일까지 남부여성발전센터 참가신청서와 사진 1매 주민등록등본 1부를 지참하고 방문을 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02-802-0922~3)

홈페이지 http://nambu.seoulwom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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