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로 8차선 메운 '尹 탄핵 반대' 집회… 구미서도 열려
15일 광화문 세종대로에서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자유통일당이 주최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세종대로 왕복 8차선을 가득 메울 정도로 수만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3만5000명이 모였다. 이날 집회는 오후 1시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1시간 전부터 주최 측에서 마련한 의자는 만석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사진과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집회 참가자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였다. 광화문역 5번출구 앞 인도에는 야당과 여권 내 탄핵 찬성 주요 인사들의 얼굴이 인쇄된 현수막이 설치됐는데,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이를 밟고 지나가기도 했다. 사회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옥중 편지를 받았다며 대독했다. 김 전 장...
서울 곳곳 尹 탄핵 찬성 집회… 국회서 광화문까지 도보 행진
15일 헌법재판소 인근 동십자각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렸다. 비상행동 측이 주최하는 본집회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에서 광화문 집회 장소까지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를 주장하며 거리 도보 행진에 나섰다. 지난 12일 첫 행진 이후 나흘째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을 비롯...
"내란 사기극 끝내야" vs "윤석열 파면"… 집회 달려간 與野의원들
한미 소통 흔들리나… 美의 '韓 민감 국가 지정' 두 달간 몰랐다
단독최재해 직무정지 때… 野성향 대행, 감사 결과 바꾸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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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휴전안' 들고 온 트럼프의 친구… 푸틴이 8시간 기다리게 했다
"대만 상륙 쉬워졌다"… 총 길이 850m, 중국 특수 바지선 포착
중국군이 긴 교량이 뻗은 특수 바지선을 이용해 상륙 작전 훈련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특수 선박은 제한적이었던 대만 상륙 작전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특수 바지선 3척으로 이뤄진 함대가 해안가에 줄지어 서 있는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첫 번째 선박의 앞부분에는 길이 120m의 긴 교량이 뻗어 나와 해...
尹측 "곽종근 변호사들까지 내란 몰이 동원… 거대 야당이 배후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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