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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영악함이 마벌러스(marvelous)하다2014.04.16 (수)
* 아래 기사는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의 특별할 것 없는 한 직장인은 한때 매트릭스의 세계관에 심취한 적이 있었으나 그것은 젊었을 한 때 이야기. 이제는 나이를 먹을 만큼 먹어 일상에 치이다 보니 블록버스터 영화의 세계관이라는 게 뉴스에 가끔 등장하는 중동의 폭탄 테러 사건을 보는..
조선닷컴 이수진 기자
[이상길의 영화읽기] 방황하는 칼날-인간이라는 '난맥상'2014.04.12 (토)
<방황하는 칼날>에서 주인공 상현(정재영)은 자신의 중학생 딸 수진(이수빈)을 어린 남학생들의 범죄행위로 잃게 된다. 순수하고 착한 수진은 그곳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불량 학생들의 표적이 돼 잔인하게 성폭행을 당한 뒤 숨을 거두고 만다. 살인사건에 대한 반작용으로 범인에 대한 추격이 영화의 핵심줄기를 이..
뉴스1
[이번주 개봉영화 딱 10자평] '방황하는 칼날' 외2014.04.11 (금)
 
[리뷰]이 영화들, 둘 다 아니다…맹목·공허 '가시' & 밋밋 '신의 선물'2014.04.10 (목)
박스오피스를 할리우드 영화가 장악한 가운데 이 상황을 타개할 한국영화 두 편이 개봉한다. 장혁과 조보아가 주연하고 김태균 감독이 연출한 '가시', 김기덕 감독이 제작하고 문시현 감독이 연출한 '신의 선물'이다. ○…'가시'는 '화산고'(2001) '늑대의 유혹'(2004) '백만 장자의 첫 사랑'(2006) 등 청춘 영화를 연출해온..
뉴시스
[영화 리뷰] 낮엔 순종하고 밤엔 폭탄을 만든다2014.04.07 (월)
"제 말이 맞는 거죠?"정구(변요한)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교사가 그를 한 대 친다. "그래도 제 말이 맞는 거죠?"라고 되묻자 교사는 "이 싸가지 없는 새끼"라며 마구잡이로 때린다. 잠시 후 교사가 탄 차는 불길에 휩싸이고, 고교생 정구는 교실에서 초조하게 이 광경을 본다. 11년 뒤, 정구는 입사시험에 번번이 떨어지고 ..
변희원 기자
[개봉영화 딱 10자평] '어거스트:가족의 초상' 외2014.04.07 (월)
  
'노아'의 블록버스터는 대홍수가 아니라 인간에게 있다2014.04.01 (화)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 된지라 (중략)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조선닷컴 이수진 기자
설경구 박해인 '나의 독재자' 크랭크인..첫 부자 호흡2014.04.01 (화)
배우 설경구와 박해일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나의 독재자'가 크랭크인 했다.지난 3월 26일 '나의 독재자'는 설경구, 박해일 외에도 윤제문, 이병준, 류혜영, 이규형까지 다채로운 개성의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크랭크인 했다.'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최초의 남북 정상 회담을 앞둔 1970년대, 회담..
스포츠조선=김겨울 기자
[영화 리뷰] 정의를 선택한 대가가 지옥이라면2014.03.31 (월)
브레이크 고장 난 열차가 선로에서 작업 중인 인부 다섯 명을 덮치려 하고 있다. 육교 위에서 이 광경을 보고 있는 거대한 몸집의 사내를 밀어 선로에 떨어뜨리면, 열차는 사내만 치고 멈출 것이 분명하다. 이때 사내를 미는 것이 정의로운가.영화 '론 서바이버'(4월 3일 개봉)는 마이클 샌델의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
한현우 기자
[영화 리뷰] 캡틴 필살기: 붕 날아서 면상을 빡… 끝!2014.03.26 (수)
'히어로 피로증'에라도 걸릴 지경이다. '다크 나이트'와 '어벤져스'의 성공으로 해마다 서너 편 이상의 히어로 영화가 나온다. 이미 나온 히어로는 속편과 프리퀄(전사·前史)을 통해 2~3년에 한 번씩 얼굴을 내밀고, 여기에 해마다 새로운 히어로가 추가된다. 티아라와 시스타 멤버 얼굴 헷갈리듯 히어로의 얼굴도 제대로 ..
변희원 기자
[이번주 개봉영화 딱 10자평] '노아' 외2014.03.21 (금)
  
[영화 리뷰] 이 영화에서 論理를 따지지 말라2014.03.21 (금)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장인의 손으로 빚어낸 영화다. 철저하게 통제된 화면과 손으로 한 땀 한 땀 기워서 만든 듯한 세트와 소품, 그리고 달콤 쌉싸름한 이야기까지, 감독의 상상력과 취향의 결집체라고 할 수 있다. '할리우드 피터팬'이라고 불리는 그의 작품 중에서..
변희원 기자
[이번주 개봉영화 딱 10자평] '원 챈스' 외2014.03.14 (금)
 
[리뷰]감독 스스로도 뭐가 뭔지 몰랐을까, 영화 ‘노아’2014.03.13 (목)
20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대런 아로놉스키(45) 감독의 ‘노아’를 ‘해운대’처럼 물난리 나는 블록버스터 재난영화인줄 알고 간다면 ‘기대난망’이다. 감동적 인간드라마 ‘더 레슬러’(2008)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았고, 심리극 ‘블랙 스완’(2010)으로 내털리 포트먼(33)에게 아카데미와 골든글..
뉴시스
[영화 리뷰] 돌아온 '매코너상스(매코너헤이의 르네상스)'2014.03.07 (금)
매슈 매코너헤이(45)는 남성팬과 여성팬이 각각 꼽는 대표작이 다른 배우다. 여성은 참을 수 없이 가벼운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2003)을 첫손 꼽는다. 반면 많은 남자는 묵직한 법정 드라마 '타임 투 킬'(1996)을 꼽는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감독 장 마크 발레·6일 개봉)은 취향에 따라 남과 여로 분산..
변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