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3일 대구에서 보수의 세대교체를 강조하며 “지나간 강물이 새로운 물이 될 수 없다. 대한민국 정치를 완전히 싹 바꿀 개혁의 길로 나서자”고 했다. 이 후보가 찾은 대구 칠성시장에선 “아이고 젊으니 좋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날 이 후보는 경북대에서 ‘학식먹자’ 행사 전 기자들과 만나 “확실한 2등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를 하겠냐 아니면 1...
프로야구 SSG의 ‘살아있는 전설’ 최정(38)이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사상 처음으로 개인 통산 500호 홈런을 터트리며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또 다른 획을 그었다. 2005년 5월 7일 LG전에서 프로야구에 첫발을 내디딘 뒤 5월 21일 현대와의 경기에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