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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톡톡] "뚱뚱한 것도 장애… 직장내 차별 금지"2014.12.20 (토)
덴마크의 빌룬트 시의회에서 15년간 보모로 일하던 카르스텐 칼토프트는 2010년 해고 통보를 받았다. 허리를 숙여 아이들의 신발끈을 제대로 묶지 못할 만큼 비만이 심하다는 것이 해고 이유 중 하나였다. 칼토프트씨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빌룬트 시의회는 "비만은 스스..
파리=이성훈 특파원
푸틴 "러시아 경제위기, 西方의 제재 탓"2014.12.19 (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 송년 기자회견에서 "현재 경제 위기 원인의 25~30%는 서방의 제재 때문"이라며 "러시아의 주권을 지키기 위한 대가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환율 방어를 위해 무분별하게 외환 보유액을 태워버리지 않겠다. 길어도 2년 안에는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푸틴의..
파리=이성훈 특파원 |
[오늘의 세상] 油價급락·西方제재 직격탄에… '모래성 푸틴 경제' 와르르2014.12.17 (수)
16일 새벽(현지 시각) 러시아 중앙은행은 긴급 통화위원회를 열었다. 외환시장 개입에도 15일 달러 대비 루블화(貨) 가치가 10% 이상 폭락하자 기준금리를 17%로 인상하는 비상조치를 결정했다.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9.5%에서 10.5%로 인상한 지 5일 만에 다시 6.5%포인트나 올린 것이다.16일 오전 잠깐 상승세로 돌아선 루..
뉴욕=나지홍 특파원
러시아 디폴트 우려… 국제 금융시장 요동2014.12.17 (수)
러시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대폭 인상에도 루블화(貨) 가치가 기록적인 하락 폭을 보이며 1998년 외환 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루블화 폭락이 러시아의 디폴트(채무 불이행)와 신흥국 금융 위기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러시아 중앙은행은 15일 루블화가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1달러=60루..
파리=이성훈 특파원
경제 제재·油價하락에 직격탄… 푸틴, 脫유럽으로 돌파구 모색2014.12.13 (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일 인도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6시간 비행 끝에 전날 밤 11시에 도착, 약 20시간을 머물다 11일 밤 떠나는 빡빡한 일정이었다. 이번 방문에서 푸틴은 인도에 최소 10기의 원전을 건설하기로 합의하는 등 총 13건의 경제·국방·자원 관련 양해각서(MOU)에 서..
파리=이성훈 특파원
[월드 톡톡] 일당 최대 180만원, 英·호주 인기 직업 '벽돌공'이라는데…2014.12.12 (금)
"포르투갈 벽돌공들이 영국에서 금(金) 단지를 찾았다."(더 타임스)건설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영국에서 벽돌공〈사진〉 몸값이 크게 뛰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벽돌공을 구하기 어려워진 건설회사들이 포르투갈 출신 벽돌공에게 주급(週給) 1000파운드(약 173만원)를 지급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작년만 하더라도 영국..
손진석 기자
폴란드 전직 대통령, 자국 내 CIA 비밀감옥 존재 시인2014.12.11 (목)
알렉산데르 크바스니예프스키 전 폴란드 대통령이 자국 내에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설치·운영한 비밀감옥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폴스키라디오 등 폴란드 현지 언론이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크바스니예프스키 전 대통령은 1995년부터 2005년까지 10년 동안 재임했다. 그는 “2001년 9·11 테러 이후 폴란..
양지혜 기자
종교·아랍어 교육 강화… 100년前으로 가려는 터키2014.12.10 (수)
지난 8월 터키 대통령에 취임하며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60·사진)이 종교와 아랍어 교육을 확대하는 등 이슬람주의 색채를 강화하고 있다. 터키는 국민의 95% 이상이 수니파 이슬람 신자이지만, 1923년 공화국 건국 이후 국교를 폐지하고 정교(政敎)분리 원칙을 채택해 왔다.에르도안은 8일 "요즘..
파리=이성훈 특파원
"英國의 해묵은 방산非理… 反부패법으로 일소(一掃)"2014.12.10 (수)
영국의 반(反)부패법안 도입을 주도한 로더릭 매콜리(62) 영국 법무부 자문관은 9일 "영국은 수십년 넘게 방산(防産) 비리로 논란을 빚어왔지만, 강력한 반부패법안을 도입해 이를 일소했다"고 말했다.매콜리 자문관은 이날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부패 척결이 기업과 국가 모두에 득이 되는 일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
정시행 기자
[who] '나치 부역 열차' 관련 佛의 배상 이끈 어느 평범한 유대인2014.12.09 (화)
평범한 유대인의 집요함이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역사에 또 한 번 큰 자취를 남겼다.프랑스는 국영철도회사(SNCF)가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수용소로 강제 수송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미국인 유대인과 가족을 위해 6000만달러(약 670억원)의 배상기금을 조성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8일 미국과 체결했다.SNCF는..
파리=이성훈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