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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마지막 10년] [2부] "질병·가난·고독, 老人들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2014.09.02 (화)
종합병원, 요양병원, 복지관, 주민센터, 탑골공원…. 어딜 가나 노인들은 아프고 외롭고 돈 없는 '마지막 10년'의 삼중고를 호소했다. 수명은 늘었는데 건강은 안 받쳐주고, 대가족이 핵가족으로 계속 잘게 쪼개지고, 모아둔 돈은 동났는데 여생은 아직 길다고 했다. 이분들은 모두 '공감'에 목말라 했다. 우리 사회가 마지..
김정환 기자 |
[한국인의 마지막 10년] [2부·1] 한국인 28%가 癌으로 떠나… 순환기 질병(심장병·뇌졸중 등)보다 많아2014.09.01 (월)
한국인 네 명 중 한 명 이상이 암으로 죽는다(28.1%). 2012년 기준 한국인 사망 원인은 1위가 암, 2위가 심장병·뇌졸중 등 순환기 계통 질병, 3위가 호흡기 질병, 4위가 자살, 5위가 당뇨 등 내분비 질환이었다.한 세대 전엔 달랐다. 순환기 계통 질병이 더 무서웠다. 1983년에는 한 해 사망자 25만명 중 3만명이 암으로, ..
김정환 기자
[한국인의 마지막 10년] [2부·1] 健保에 의뢰해 암 사망자 마지막 한달 추적… 전문가 7명이 자문2014.09.01 (월)
취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운영실 박종헌 연구위원에 의뢰해 2007·2012년 두 해 동안 암으로 숨진 한국인의 의료 기록을 추적했다. 사망 한 달 전~사망 당일까지 입원·외래 기록, 항암 치료·CT· MRI·심폐소생술·인공호흡 현황을 분석했다. 윤영호 서울대 의대 부학장이 분석 방법을 감수했다.이어 국내 최고..
[한국인의 마지막 10년] [2부·1] 암 3~4기와 末期는 달라… 말기는 항암제도 안 듣는 단계2014.09.01 (월)
의사들은 암 덩어리가 얼마나 큰지, 신체 다른 부위에 얼마나 번졌는지 보고 병기를 가늠한다. 1기는 대개 암 크기가 작고, 처음 발견된 장기에만 있는 단계다. 2~3기는 암 덩어리가 커졌거나 주변 림프절에 번진 단계, 4기는 림프절을 넘어 다른 장기까지 퍼진 단계다.4기를 훌쩍 지나 더 이상 수술도 항암제도 안 듣고 전..
이동휘 기자 |
[한국인의 마지막 10년] [2부] 기도(氣道)에 20㎝ 튜브 꽂고… 무의식 상태로 가족과 격리2014.09.01 (월)
이번 분석 결과 드러난 또 하나의 딜레마가 '인공호흡'이다.우리나라 암 사망자는 일곱 명 중 한 명이 마지막 한 달 동안 중환자실에 들어가고(14.0%), 열 명 중 한 명이 인공호흡을 했다(8.7%). 인공호흡 등을 위해 기관지에 관을 집어넣는 기관 삽관도 열 명에 한 명꼴이었다(9.8%).◇인공호흡과 산소호흡은 다르다완화의..
김수혜 기자 |
난임 부부 20만쌍 넘어...여성은 老産, 남성은 이 것 때문이라는데...2014.08.31 (일)
임신이 어려운 난임(難妊) 부부가 20만쌍이 넘으며, 여성적 요인이 남성적 요인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난임 원인은 여성의 경우엔 노산(老産), 남성은 스트레스와 음주 등에 따른 정자 활동성 저하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제식 새누리당 의원이 31일 공개한 보건복지부 분..
이태동 기자
4·5인실 입원료 내달부터 건보 적용 1-2만원대…장기입원 본인부담률은 인상 검토2014.08.29 (금)
병원 4~5인실 입원료에 내달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들 부담이 1-2만원대로 크게 줄어든다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현재 4인실 평균 6만8000원, 5인실 평균 4만8000원인 것이 건강보험 적용에 따라 각각 2만4000원, 1만3000원으로 줄어든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는 6인실만 보험이 적용됐으나, 적용 대상이 4~..
이정원 기자
서울대병원 勞組, 무기한 파업 돌입2014.08.28 (목)
서울대병원 노조는 27일 오전 의료 민영화를 저지하고, 병원의 공공 기능을 정상화한다는 명분으로 3차 파업에 무기한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파업에 참가하는 인원은 간호 보조 인력, 급식·원무 인력, 의료 기사 등 전체 조합원 1200여명 가운데 약 4분의 1인 300여명으로 집계됐다. 병원 측은 의사·간호사는 파업에 참..
나해란 의학전문기자
카스 맥주 소독약 냄새, 산화 중 생긴 물질 탓2014.08.27 (수)
최근 SNS 등을 통해 확산된 카스 맥주의 '소독약 냄새' 논란은, 유통 과정에서 맥주 원료인 맥아(麥芽)의 지방 성분과 맥주에 녹아 있는 산소가 산화 반응을 일으키면서 생긴 물질 'T2N'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지난 6월 접수된 소비자 신고 제품 23건과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 37건을 조사한 결..
이지혜 기자
서울대병원 노조 "의료민영화 저지"…27일부터 무기한 파업2014.08.26 (화)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서울대병원분회(서울대병원 노조)는 27일부터 의료민영화 저지와 서울대병원 정상화를 위해 무기한 파업 투쟁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서울대병원 노조는 "정부는 의료민영화 정책을 여전히 강행 추진하고 있다"며 "서울대병원은 공공병원임에도 원격의료 등 의료민영화 영리자회사인..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