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겨울은 유난히 춥습니다. 다들 어렵고 힘들지만 사랑과 온기를 나누어야 할 때입니다. 조선일보도 동참하려 합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접수하는 모든 구독료 자동이체 신청건에 대해 1년간 일정액을 본사 부담으로 자선단체에 기부합니다.
새로 독자가 되신 분이 구독료를 자동이체하면 월 1000원씩을, 기존 독자는 자동이체로 전환만 해도 월 360원씩을 조선일보가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부담은 전혀 늘지 않습니다. 구독료 1만2000원을 그대로 내시면서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독자 중 10명을 선발하여 해외 봉사활동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도 드립니다.
신문 구독과 별도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기부를 원하는 개인·단체·기업체는 1계좌당 1000원씩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계좌로 송금해 도울 수도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 겨울, 당신이 희망입니다.
▶ 캠페인 참여문의(구독신청·자동이체신청)
*전화: 1577-8585, 080-900-0077
*인터넷: www.chosun.com, morningplus.chosun.com
직접기부계좌(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02-360-6741)
*국민: 432101-01-268247
*농협: 085-01-107490
*조흥: 308-03-013558
입력 2004.12.08. 17:04업데이트 2014.06.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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