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웃 네트워크’의 봉사 활동에는 국경이 없다. 우리이웃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에 한의사 6명을 포함한 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봉사단은 이곳에서 고혈압·당뇨 등을 앓고 있는 1500여명의 환자를 무료로 진료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KOMST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