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슨의 腹, 만지면 福?

미켈슨의 腹, 만지면 福?

'필 미켈슨(45·미국)의 배(腹)는 행운의 상징?'10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포섬(foursome)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이던 시각 코스 ..

땅을 쳤지만… 그대는 수퍼 문

땅을 쳤지만… 그대는 수퍼 문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배상문! 배상문!"골프채를 잡은 지 20년도 더 된 배상문(29)이 처음 보는 풍경이 18번홀(파5) 그린 주변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X맨 라히리, 언해피 데이, 어메이징 그레이스

X맨 라히리, 언해피 데이, 어메이징 그레이스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아니르반 라히리(28·인도)와 크리스 커크(30·미국)의 싱글매치플레이 18번 홀..

야유는 없다… 스피스도 감동한 송도 갤러리

야유는 없다… 스피스도 감동한 송도 갤러리

어쩌다 스마트폰 진동 소리가 울리기라도 하면 옆에 있던 사람들이 눈치를 줬다. 그러면 조용히 꺼버렸다. 국내 대회에서는 비가 내리면 우르르 코스를 떠나던 사람들이..

최경주 수석 부단장 "선수 때보다 훨씬 어려워, 내년 올림픽 출전 도전"

최경주 수석 부단장 "선수 때보다 훨씬 어려워, 내년 올림픽 출전 도전"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으로 활약한 '탱크' 최경주(45)가 내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선수로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최경주는 11일 ..

배상문, "내게 실망...다시 출전해서 이기고파"

배상문, "내게 실망...다시 출전해서 이기고파"

[OSEN=인천, 강필주 기자] "2년 후가 될지, 4년 후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출전해서 꼭 이기고 싶다."인터내셔널팀 멤버로 출전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

운명 가른 8조 라히리-커크의 18번홀

운명 가른 8조 라히리-커크의 18번홀

8조 선수들이 18번홀에서 실시한 두 번의 퍼트가 2015 프레지던츠컵의 운명을 결정지었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의 마지막 싱글매치플레이가 열린 11일 인천 송도 ..

배상문, 와일드카드에서 주인공으로 피날레

배상문, 와일드카드에서 주인공으로 피날레

[OSEN=인천, 강필주 기자] 논란을 잠재운 활약이었다. 인터내셔널팀의 배상문(29)이 아시아 최초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의 주인공으로 피날레를..

미국, 천신만고 끝에 대회 6연패 달성

미국, 천신만고 끝에 대회 6연패 달성

인터내셔널팀에 1점차 진땀승 역대 최고의 명승부로 손색이 없던 2015 프레지던츠컵의 패권은 미국에 돌아갔다. 미국팀이 프레지던츠컵 6연패에 성공했다. 미국팀..

프레지던츠컵 역대 우승팀<bR>11차례 대회 중 무승부는 1번

프레지던츠컵 역대 우승팀<bR>11차례 대회 중 무승부는 1번

【서울=뉴시스】 ◇프레지던츠컵 역대 우승팀(표) ▲1994년 미국팀 20-12 인터내셔널팀 ▲1996년 미국팀 16.5-15.5 인터내셔널팀 ▲1998년 ..

미국팀, 배상문 분전 인터내셔널팀 꺾고 6회 연속 우승

미국팀, 배상문 분전 인터내셔널팀 꺾고 6회 연속 우승

미국팀이 인터내셔팀을 또 다시 꺾고 6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팀은 1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마지막날 싱글 매치..

미국팀, 1점 차로 간신히 勝… 6연패 달성

미국팀, 1점 차로 간신히 勝… 6연패 달성

미국팀과 세계연합팀(유럽 제외)의 골프 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 사흘째 경기에서 양 팀은 승점을 똑같이 나눠가지며 팽팽히 맞섰다. 양 팀은 10일 인천 송도..

·[프레지던츠컵]배상문, 빌 하스와 진검승부…스피스·데이 대결은 무산

·[프레지던츠컵]배상문, 빌 하스와 진검승부…스피스·데이 대결은 무산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펄펄 날고 있는 배상문(29)이 빌 하스(23·미국)와 진검승부를 벌인다. 인터내셔널팀은 10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배상문, 또 이겼다

배상문, 또 이겼다

한국의 배상문(29)과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3)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포볼(four-ball·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더 좋은 스코어를 팀 ..

"미국 팀도 응원해주는 한국 팬들 쿨(cool)"

"미국 팀도 응원해주는 한국 팬들 쿨(cool)"

미국 골퍼들은 한국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느낌이 드는 모양이다.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들과 비교하면 너무 조용한데다 분명히 자신들이 원정팀인데도 홈..

호주 멜버른에서 2019 프레지던츠컵 열린다

호주 멜버른에서 2019 프레지던츠컵 열린다

2019년 프레지던츠컵(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연합팀의 골프 대항전)이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게 됐다. 팀 핀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는 10일 20..

69세에 260야드 날리는 부시 "KJ에게 자주 골프 배워"

69세에 260야드 날리는 부시 "KJ에게 자주 골프 배워"

9일 오전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골프장에서 만난 조지 W 부시(69) 전 미국 대통령의 모자에는 '나비' 한 마리가 붙어 있었다. 이날 9홀을 돌면서 버디 하나를..

미켈슨의 실수, PGA의 오심… <br>골프史에 남을 '희대의 소동'

미켈슨의 실수, PGA의 오심… <br>골프史에 남을 '희대의 소동'

1994년부터 11차례 열린 프레지던츠컵에 모두 출전한 필 미켈슨(45·미국)이 어이없이 경기 규정을 혼동하는 실수를 했다. 여기에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

축구엔 붉은 악마, 골프장엔 노란 패내틱스

축구엔 붉은 악마, 골프장엔 노란 패내틱스

"Speaking words of wisdom, Danny Lee~"9일 프레지던츠컵 대회 둘째날 경기가 열린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대니 ..

누가 그린에 조스 풀어놨어?

누가 그린에 조스 풀어놨어?

한없이 먼 존재 같던 별 중의 별도 별명을 듣고 나면 이웃처럼 가깝게 느껴진다.프레지던츠컵 대회에 나선 양팀 선수 24명은 올해 상금으로만 1106억원을 벌어들인..

배상문·대니 리, 美에 포볼 승리 대반격

배상문·대니 리, 美에 포볼 승리 대반격

퍼터를 손에 든 배상문(29)이 3.6m 앞에 놓인 홀컵을 바라봤다. 이 버디 퍼트만 집어넣으면 1홀 차 승리가 확정된다. 프레지던츠컵(미국팀과 유럽을 제외한 세..

북 치고 장구 친 '엘스 키즈'

북 치고 장구 친 '엘스 키즈'

세계연합팀이 9일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이틀째 포볼 경기에서 딴 승점 3.5점 중 2점은 남아공 출신인 찰 슈워젤(31·세계 47위), 루이 우스트히즌(33..

드디어 붙는 1위와 2위

드디어 붙는 1위와 2위

남자 골프 세계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2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10일 오전 시작하는 프레지던츠컵 골프 3일째 오전 포섬(foursome)경기에서 맞붙는다...

'코리언듀오' 배상문·대니 리, 미국팀에 짜릿한 역전승

'코리언듀오' 배상문·대니 리, 미국팀에 짜릿한 역전승

배상문(29)이 인터내셔널팀의 기대에 부응했다.배상문은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포볼 경기에서 대니 리(..

'포볼은 흔치 않아서…' 판정 실수 해프닝

'포볼은 흔치 않아서…' 판정 실수 해프닝

필 미켈슨(45·미국)과 미국팀이 프레지던츠컵 경기위원회의 잘못된 벌칙 적용 때문에 손해를 봤다. 미켈슨은 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남아공 듀오, 美 스피스조 격파

남아공 듀오, 美 스피스조 격파

'남아공 듀오' 루이 우스투이젠(33)-브랜든 그레이스(27) 조가 인터내셔널팀의 선봉에 서서 큰 공을 세웠다. 우스투이젠과 그레이스는 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

"퍼팅 귀신이야, 귀신"… 1萬명 갤러리, 스피스 따라다녔다

"퍼팅 귀신이야, 귀신"… 1萬명 갤러리, 스피스 따라다녔다

세계 최고의 골프 스타 24명이 총출동하는 골프 축제 프레지던츠컵이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8일 막을 올렸다. 대회장엔 환한 햇빛이 쏟아졌고..

첫날 참패 후 세계연합팀이 꺼내든 건…

첫날 참패 후 세계연합팀이 꺼내든 건…

8일 열린 프레지던츠컵 포섬 5경기에서 미국팀에 1승4패로 참패한 직후 세계연합팀 선수들이 꺼내 든 것은 탁구채였다. 선수들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클럽 코..

"압승하면 안 되는데…" 가슴 졸이는 PGA

"압승하면 안 되는데…" 가슴 졸이는 PGA

인천 송도에 몰린 '구름 갤러리'에 미 PGA(남자프로골프협회)가 웃는다.PGA가 단독으로 주관하는 프레지던츠컵은 골프 산업의 미래 엔진으로 불린다. 대회가 열리..

美 기선제압

美 기선제압

역대 전적 8승1무1패로 일방적 우위를 보이는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도 시작하자마자 막강 전력을 선보였다. 8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