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이정후,
4경기 6득점으로
팀 내 최다
개막 4경기 연속 출루,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출발이 순조롭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일 열린 MLB(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원정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대2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타율은 0.300에서 0.286(14타수 4안타)으로 약간 낮아졌다. 출루율은 0.412. 득점(6개)은 팀 내 가장 많다. 이정후는 마지막 다섯 번째 타석이었던 9회 2사 1루에서 2루타를 뽑아냈다. 애스트로스 구원 투수 라파엘 몬테로가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몸 쪽으로 떨어지는 스플리터를 던지자 날카롭게 받아쳤다. 시속 167㎞ 빠른 땅볼이 2루수 옆을 빠져나가며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로 깔려갔다. 1루 주자 윌리 아다메스는 3루까지 내달렸고, 이정후도 2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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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개막 5경기 연속 출루… 4경기 연속 안타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이정후가 개막 5경기 연속 출루,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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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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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주전이지" 기회는 열린문, 명장은 FA+커리어 따지지 않는다…'난세영웅' 꿈꾸는 롯데 [SC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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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이 부상 병동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번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다쳤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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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이강인(24, PSG)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다시 불붙었다. 스페인의 스포츠 전문 매체 '엘 데스마르케'는 1일(이하 한국시간)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하비 게라가 프리미어리그 다수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강인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오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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