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기자입력 2020.08.28. 03:000027일 오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제8호 태풍 '바비'로 인해 백사장으로 밀려온 해초, 플라스틱, 폐어망 등을 수영구청 직원과 119민간수상구조대가 치우고 있다. 태풍 '바비'는 이날 오후 3시 소멸했지만,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다음 달 2일쯤 한국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김동환 기자부산을 중심으로 영남지역의 소식을 전합니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