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금은방 털이 잇달아... 오토바이 타고 도주

입력 2020.07.12 09:34

6일엔 주인 보는데 10초만에 털고 달아나

인천에서 5일 사이 두 차례나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7분쯤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금은방에 한 남성이 들어와 5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검은색 헬멧을 쓴 범인은 곧바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한 금은방에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들어와 진열장 유리를 둔기로 깨트리고 10초 만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특히 이 남성은 주인이 있는 상황에서 둔기로 위협하며 범행을 저지르는 대담함을 보였다. 그러나 범인이 훔쳐간 귀금속은 모두 모조품으로 피해 금액은 300만원 상당이었다.

경찰은 두 금은방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가 동일 인물인지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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