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폴더블 디스플레이, 올해 가장 혁신적 제품"

입력 2020.05.28 10:28

삼성디스플레이올해 디스플레이상 수상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의 잠재력 보였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해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에 탑재되는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인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로부터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은 SID가 매년 가장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작년에 출시된 제품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4년 5.68인치 플렉시블 OLED, 2015년 벤디드 OLED, 2017년 쿼드 벤디드 플렉시블 OLED에 이어 올해 4번째로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수상하게 됐다.

SID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며 수상배경을 밝혔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가 재료·구조·내구성 검증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폴드에 최초로 탑재된 접이식 디스플레이로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인치다. 여러 번 접었다 펴도 내구성을 갖도록 플라스틱 기반의 커버 윈도우를 적용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 2월엔 위아래로 접는 클램쉘(조개껍데기) 타입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는 갤럭시 Z플립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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