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 文대통령에 회담 제안 "내일이라도 직접 만나겠다"

입력 2020.03.19 18:48 | 수정 2020.03.19 22:52

靑 "제안 내용 확인해봐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에서 종로구 4차 산업 특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에서 종로구 4차 산업 특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9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제안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야당 대표로서 내일이라도 당장 대통령을 직접 만나 위기 극복 대책을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국난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국회 차원, 당 차원에서 모든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며 "여야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긴급 금융 안정기구를 만들고, 통화 스와프를 서둘러서 외환 안전 장치를 점검하고 부족하다면 확실히 보완해야 한다"며 "외환위기 대응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신속히 가동하길 바란다"고도 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즉답을 하지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제안 내용을 확인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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