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우산 챙기세요"…서울·수도권 낮부터 비

입력 2019.12.08 20:24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남 북부지역에 9일 낮부터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납부터 서울과 경기도, 충남 북부엔 비가, 강원 영서엔 비 또는 눈이 올 것이라고 8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이다.

우산을 든 시민들이 서울 세종로 사거리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우산을 든 시민들이 서울 세종로 사거리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부터 10일 사이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1km 내외로 짧고, 도로나 교량 등에는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9일 자정부터 오전 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다.

전국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3도로 전날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이며, 낮 기온은 5도에서 13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동, 일부 경상도와 충북 남부, 전남의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9일과 10일 사이 강원 산지와 서해안에는 시속 30~45km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 시설물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9일과 10일 서해와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1.5~2.5m로 높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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