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 양보 없는 상극 케미...영화 '시동' 관전 포인트3

  • 뉴시스
입력 2019.12.05 10:13


                영화 '시동'
영화 '시동'
18일 개봉하는 영화 '시동'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도 양보 없는 상극 케미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다.

인생 최대 적수 '거석이형'과 택일'의 상극 케미가 첫번째 관전 포인트다. 우연히 장풍반점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사사건건 부딪히며 살벌하면서도 웃픈 동거를 한다.남다른 포스와 손맛으로 '택일'을 제압하는 '거석이형'과 언제나 매를 벌지만 하고 싶은 말은 참지 않는 '택일'은 앙숙 케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거석이형'은 '택일'의 태도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 장풍반점 식구로 받아들인다. '거석이형'이 '택일'에게 인생의 참맛을 알려주는 과정은 마동석과 박정민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유쾌함과 따뜻함 오가는 절친 케미

두 번째 포인트는 티격태격하지만 눈빛만으로 통하는 오랜 절친 '택일'과 '상필'의 케미다.

공부든 반항이든 어설프지만 함께 있으면 세상 두려울 것 없는 두 사람이다. '상필'은 글로벌 파이낸셜에 취업해 상상도 못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서로를 든든하게 챙겨주는 '택일'과 '상필'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다.

거칠지만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정민과 정해인의 절친 케미는 역동적인 시너지와 생생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현실감 넘치는 모자 케미

마지막 포인트는 매를 버는 반항아 '택일'과 엄마 '정혜'의 모자 케미다. '정혜'는 철없는 아들 때문에 걱정 마를 날이 없다. 현실감 넘치는 가족의 모습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배구선수 출신 답게 불 같은 손맛을 지닌 '정혜'와 하고 싶은 것만 고집하는 아들 '택일'이 갈등하고 부딪히는 모습은 현실적인 대사가 더해져 리얼함을 더한다.

누구보다 아들을 사랑하지만 표현에 서툰 엄마 '정혜'로 분한 염정아와 '택일' 역 박정민의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가 압권이다.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은 극을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영화 '셀푸카메라'(2014) '글로리데이'(2015) 등을 연출한 최정열 감독의 신작이다. 조금산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마동석·박정민·정해인·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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