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장 열고 사기도박한 혐의 소방관 해임 처분

입력 2019.12.05 09:25

도박장을 개설해 사기도박을 벌인 소방공무원이 해임 처분을 받았다.

5일 청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소속 소방관 A(44)씨에 대한 해임을 결정했다.

A씨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지인들과 도박장을 열어 운영한 혐의(도박 개설 등)로 붙잡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1심에서 선고받았다. A씨는 상대방이 받은 패를 알 수 있도록 카드 뒷면에 특정 표시를 새긴 '목카드'를 사용, 사기도박을 한 혐의도 있다.

하지만 A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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