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ML 포스팅 공시 미뤄졌다…MLB 사무국 추가 자료 요청

  • OSEN
입력 2019.12.03 21:03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공시가 미뤄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 김광현(SK)의 포스팅 공시를 재요청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김광현의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22일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허락한 SK는 KBO에 자료를 제출하며 포스팅 절차를 밟았고 KBO는 28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공식 포스팅을 요청했다. 

하지만 MLB 사무국에서 김광현의 의료 관련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해 아직까지 공시되지 않았다. 

SK로부터 김광현의 어깨 및 팔꿈치 MRI, CT 엑스레이 영상을 받은 KBO는 MLB 사무국에 포스팅 공시를 다시 요청할 예정이다. 

MLB 사무국이 김광현의 추가 자료를 검토한 뒤 별 이상이 없으면 절차를 마무리지을 전망이다. 

MLB 사무국이 포스팅을 공시하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다음달 오전 8시부터 30일째 되는 날의 오후 5시까지 30개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한편 현지 매체는 시카고 컵스, 뉴욕 메츠, 캔자스시티 로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다수의 구단들이 김광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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