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수술 입원 박 前대통령, 오늘 구치소 복귀 예정"

입력 2019.12.03 10:31 | 수정 2019.12.03 13:22

우리공화당 "朴 전 대통령 재수감은 살인 행위"

서울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구치소로 돌아간다고 우리공화당 홍문종 공동대표가 밝혔다. 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시작한 지 2달반 만이다. 박 전 대통령은 어깨 수술과 재활치료를 위해 지난 9월 16일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어깨 수술을 받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16일 서울성모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16일 서울성모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홍 공동대표는 이날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과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 서울성모병원에서 출발해 서울구치소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 복귀 뒤엔 서울성모병원을 오가는 통원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법무부 관계자는 "조만간 복귀 가능성은 있지만, 정확한 서울구치소 복귀 시기는 현재로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 인지연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 전 대통령을 감옥에 다시 보내는 것은 반인륜적 인권탄압이자 살인행위"라고 주장했다. 홍문종 대표는 오는 25일이면 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지 1000일이 된다며, 전날 석방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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