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차기 총장임용 1순위 후보로 이진숙 교수 선정

입력 2019.11.28 18:17 | 수정 2019.11.28 18:30

임명되면 충남대 첫 여성 총장 배출

이진숙 충남대 교수
이진숙 충남대 교수


충남대는 28일 이진숙(59) 건축공학과 교수를 차기 충남대 총장 임용 1순위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가 총장으로 임명되면 충남대학교의 첫 여성 총장이 된다. 이날 치러진 제19대 총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이 교수는 52.3%를 얻어 최다 득표자가 됐다. 김영상 생화학과 교수는 47.6%를 득표했다. 앞서 1차 투표에선 이 교수가 2위였지만, 결선 투표에서 결과가 뒤집혔다.

충남대는 연구윤리 검증을 거쳐 1·2순위 총장 임용 후보자를 교육부에 추천한다. 교육부는 인사 검증을 거친 뒤, 한명을 임용 제청하면 대통령이 국무회의 심의 및 의결 후 최종 임명한다.

이 교수는 충남대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은 뒤, 일본 도쿄공업대학에서 건축환경계획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충남대 교수로 임용된 뒤 공과대학장, 국제교류본부장 등을 거쳤다. 한국환경조명학회 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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