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 대전서 맨몸마라톤대회 열린다

입력 2019.11.27 15:57

맥키스컴퍼니, 5회째 개최. 대전 갑천변 7㎞ 코스 달려
지난 1월 1일 대전 갑천변에서 열린 '2019년 맨몸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맥키스컴퍼니
지난 1월 1일 대전 갑천변에서 열린 '2019년 맨몸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맥키스컴퍼니

대전에서 새해를 힘차게 맞기 위한 ‘맨몸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충청권 주류 기업 맥키스컴퍼니는 내년 1월 1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2020 대전 맨몸 마라톤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이 5회째 행사로, 온 몸으로 새해를 맞으며 각오를 다지는 이색 새해 맞이 이벤트다.

맨몸 마라톤은 새 희망을 기원하며 새해 첫날 오전 11시 11분 11초에 출발한다. 갑천변 길을 따라 한밭수목원, 유림공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공원 등 7km 구간을 달리는 코스다. 남성 참가자는 상의를 탈의하고 뛴다. 여성 참가자는 민소매 등 간편한 복장을 착용하면 된다. 공연과 소망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대회가 끝난 뒤 떡국도 나눠 먹는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22일까지 받는다.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맨몸마라톤대회 홈페이지(www.djmmr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1000원이다. 20세 이하(2001년생 이상)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활기차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대회를 알차게 준비해 참가하는 분들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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