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댓글] '유승준이 울고 가겠다' 외

조선일보
입력 2019.11.22 03:11

▲유승준이 울고 가겠다(mymi****, 11월 15일 네이버)

[민간인에 준 '명예 사단장'… 軍 초유의 일] 기사: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최근 육군 30사단에서 '명예 사단장' 자격으로 소장 계급장(별 둘)이 박힌 베레모와 군복을 입은 채 장병들을 사열해 논란. 국방부 훈령에 따르면 민간인은 대령 이상의 명예 계급을 받을 수 없지만 우 회장은 1년 전 명예 사단장이 됐음. 문재인 대통령 동생과 이낙연 국무총리 동생이 이 그룹 계열사에 취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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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차지철(곽윤형, 11월 15일 조선닷컴)

[경호처장 제보자 의심된다고… 집중 감찰 후 靑 외부 발령] 기사: 주영훈 대통령 경호처장이 직원을 가사 도우미로 부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경호처가 제보자를 색출한다며 의심되는 경호관의 업무용 컴퓨터를 압수하고 일부 인사는 청와대 밖으로 발령 냈다는 내부 증언 나와. 박정희 대통령 시절 무소불위의 권력 휘둘렀던 경호실장 차지철 떠오르게 한다는 반응.

▲정유라가 말했다. 부모 잘 만나는 것이 능력이라고(최순주, 11월 16일 조선닷컴)

[숙명여고 쌍둥이와 조국 딸, 그들에게 내려진 '이중 잣대'] 기사: 쌍둥이 딸에게 시험 답안을 유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선고받은 숙명여고 교무부장의 항소심 선고가 22일 열릴 예정. 딸 쌍둥이도 8월부터 재판받고 있어. 반면 조국 딸 조민은 정경심 공소장에 공범으로 적시되고도 소환도 안 당하고 있으며, 고려대·부산대는 어떤 처분도 내리지 않고 있음. 권력이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다른 잣대를 적용한다는 지적.

▲동무들 잘하고 있어. 연말 선물 줄게(sudo****, 11월 19일 네이버)

[정부, 국보법 찬양·고무죄 사범 연말 특사 추진] 기사: 정부가 국가보안법 위반 사범과 선거 사범을 대상으로 연말 특별사면을 검토 중이라고. 특히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죄만 특정해 특별사면 검토 중이라고. 내년 4월 총선 앞두고 현 정권 지지층 결집을 위한 보은(報恩) 사면 성격이 짙다는 비판 나와.

▲11월에 알바들 때문에 고용률 엄청 뛰겠네(김창수, 11월 20일 조선닷컴)

[팬미팅 같았던 120분… 송곳 질문도 명쾌한 답변도 없었다] 기사: 19일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서 국민 패널들이 대통령에게 서로 질문하려 하고 사진 찍기 위해 몰려드는 등 팬미팅을 방불케 함. 그러나 대통령을 난처하게 하는 '송곳' 질문도, 국민들 속 뚫어주는 '사이다' 답변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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