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말레이 대사에 이치범 등 재외공관장 11명 인사

입력 2019.11.11 14:00 | 수정 2019.11.11 14:07

이치범, 당대표 선거 캠프 참여한 이해찬 측근

외교부는 11일 이치범<사진> 전 환경부 장관을 주(駐)말레이시아 대사에 임명하는 등 재외공관장 11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이 신임 대사는 환경운동연합 간부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때인 2006년 4월부터 17개월간 환경부 장관을 지냈다. 이후 재단법인 광장과 사단법인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이 대사는 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때 이해찬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주수단 대사에는 이상정 경찰대학장이 임명됐다. 이 학장은 주중국참사관과 경찰청 외사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경찰대학장을 맡았다. 주가봉 대사에는 류창수 주센다이 부총영사가, 주네덜란드 대사에는 정연두 북핵외교기획단장이 임명됐다.

주라트비아 대사에 한성진 주라트비아 대사대리, 주몽골 대사에 이여홍 주중국 공사가 임명됐다. 주온두라스 대사는 심재현 주우루과이공사 참사관, 주칠레 대사는 장근호 주핀란드 대사직무대리, 주파라과이 대사는 우인식 재외동포영사기획관이 맡게 됐다. 주핀란드 대사에는 천준호 주미국 공사, 주다낭 총영사에는 안민식 주파라과이 대사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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