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태연, '불티' 출연 없이 1위..갓세븐·빅톤 컴백 [종합]

  • OSEN
입력 2019.11.08 18:28


[OSEN=심언경 기자] 가수 태연이 출연 없이 '뮤직뱅크'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몬스타엑스 'FOLLOW'와 태연 '불티'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태연이 1위에 올랐다.

1위 후보 몬스타엑스는 무대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민혁은 "1위 후보에 올라서 그런지 몰라도 기분이 좋다. 몬베베(팬덤명)들도 저희로 인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현은 "기대를 하고 있진 않지만 하게 된다면 저희도 몬베베도 모두 기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모두 "1위 후보만이라도 감사하다. 몬베베들 사랑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FOLLOW' 무대로 팬들을 만났다. 'FOLLOW'는 EDM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민속악기의 사운드를 조화롭게 사용해 독특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댄스 곡이다. 몬스타엑스의 격정적인 군무와 섹시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아이돌 그룹의 컴백 무대가 대거 펼쳐졌다. 먼저 신인 동키즈와 밴디트는 컴백 스테이지에 오르기 전, 대기실 인터뷰를 가졌다. 

동키즈는 컴백 소감으로 "첫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다. 'FEVER'라는 제목처럼 열정적으로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타이틀곡 '피버'에 대해 "7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 장르를 재해석한 곡이다. 남녀노소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밴디트는 7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밴디트는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께 감사하다. 기다려주신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컴백했다"라고 전했다. 밴디트는 타이틀곡 'Dumb'에 대해 "라틴 일렉트로팝 장르다. 강렬하고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은 지난 4일 미니 5집 'Nostalgia'로 약 1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빅톤은 엑스원 멤버 한승우를 제외하고, 6인조로 활동한다. 

빅톤은 컴백 무대에 앞서 "1년 6개월 만에 찾아뵙게 됐다. 앞으로 같이 파이팅하자. 팬분들 너무 뵙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빅톤은 수록곡 'New World'와 타이틀곡 '그리운 밤'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그리운 밤'은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지나간 사랑과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갓세븐은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으로 약 6개월 만에 '뮤직뱅크'를 찾았다.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어둠 속에서 서로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이름을 부르는 것 뿐이다'라는 이름 명(名)의 어원에서 출발한 노래다. 

갓세븐은 수록곡 'Crash&Burn' 무대에 이어, '처연섹시' 콘셉트를 내세운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무대를 펼쳤다. 흰색 슈트를 입고 등장한 갓세븐은 절도 있는 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1TEAM, ARIAZ, BDC, 온리원오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송하예, 아이반, N.Flying, 영화처럼, 온앤오프, 원더나인, 하은이 출연했다./notglasses@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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