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1.07 14:0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노을이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돌아온다.

노을의 새 싱글 앨범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가 7일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아픈 이별 과정 중에 있는 이들이 원 없이 슬퍼하고 후회 없이 털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감성 발라드다.
특히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노을 특유의 보이스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라는 가사가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너는 어땠을까'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온 노을은 이별 후 술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떠오른 추억과 그리움을 담아냈다. 현실 공감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먹먹한 가을 감성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노을의 새 싱글 앨범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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