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제11회 아시아경제공동체 포럼 개최

입력 2019.11.04 17:08

제11회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Asia Economic Community Forum·AECF)이 오는 7일과 8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지난 2009년 인천 송도가 경제자유구역에 이어 국제도시로 개발되는 것을 계기로 출범한 국제회의다. 외교부 산하 비영리 법인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이 주최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 확립 전망-한반도 평화체제와 인천의 평화도시 구축’이다. 주최 측은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에서의 새로운 질서 확립 전망과 이것이 아시아 공동체구축 및 아시아 지역통합에 가지는 함의를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는 인천대 통일통합연구원과 동북아발전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한다. 미·일비교경제학회와 중국 난카이 대학 등을 비롯한 12개 국내외 기관과 학회 등도 공동 주관에 이름을 올렸다. 통일부와 인천시 등 5개 기관이 후원한다.

인천대 개교 40주년 기념 행사로 열리는 이번 포럼의 개회식에서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서호 통일부 차관이 축사를 맡는다. 또 김학준 전 인천대 이사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포럼 이틀 간 총 15 개의 세션에 58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오는 8일에는 포럼을 정리하며 박제훈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 이사장이 ‘2019 인천선언(Incheon Declaration 2019)’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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