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 '한강 정구와 함께 오르는 가을산행' 토크 콘서트

  • 뉴시스
입력 2019.10.17 10:08


                소리길의 농산정
소리길의 농산정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오는 28일 '유산(遊山)은 곧 독서! 한강 정구와 함께 오르는 가을산행'이라는 이름으로 산사 인문학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가야산 심원사(문수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440년 전(1579년, 선조12년) 한강 정구 선생이 책을 벗삼고 가야산을 오르며 적은 기행문인 유가야산록을 다시금 되살펴 보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9월 유가야산록을 따라 산행한 후기를 경북대학교 정우락 교수(한강 정구 후손)로부터 생생하게 들을 수 있으며 또한 고즈넉한 산사의 경치를 더해줄 음악(가야금대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국립공원 사진 전시와 함께 율란·홍시 체험, 기념품 제공 등을 하며 행사는 선착순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김석용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비지정 문화자원의 문화적 가치 공유와 지속가능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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