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0.13 16: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게스트로 장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장성규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전참시' 때 찍은 유튜브 영상이 조회 수 천만 뷰를 넘었다더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장성규는 "감사 인사드리려고 나왔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양세형은 "이 정도까지 되면 나 혼자만의 개인 채널이었으면 하는 욕심 생기냐. 솔직히 이런 생각 하지 않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왜 안 생기겠냐"며 거들었다.
하지만 장성규는 "솔직히 안 든다. 그거로 인해 다른 일이 많이 생겨서 굳이 여기까지 욕심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양세형은 "유튜브 콘텐츠 중에 수입 공개하는 게 있는데 할 생각이 있냐"고 질문했고, 장성규는 "난 공개할 수 있다. 솔직하다. 처음에는 출연료 40만 원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회당 100만 원 받는다"고 답했다. 이어 "채널 수익은 한 달에 20억 원 이상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장성규가 채널 수익을 말하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것을 포착한 양세형은 "본인이 20억 원 말하고 본인이 놀랐다"며 짓궂게 놀렸고, 장성규는 "갑자기 열 받는다"며 농담해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뜨끈뜨끈' 독일 명품 '온수매트' 57%할인 '12만원'대 판매!
▲ '한서희 열애설' 정다은 “혼인 신고 위해 남성호르몬 투약”
▲ 김현영 “엄용수에 60억 빚 대신 갚아 달라는 여자 있어”
▲ 함소원 中시부모 '10만평 농장' 공개 '역대급 대륙 스케일'
▲ 박기량 “일당 10만원에 스폰 받아야 치어리더 생활?” 역대급 악플 선입견 토로
▲ '한서희 열애설' 정다은 “혼인 신고 위해 남성호르몬 투약”
▲ 김현영 “엄용수에 60억 빚 대신 갚아 달라는 여자 있어”
▲ 함소원 中시부모 '10만평 농장' 공개 '역대급 대륙 스케일'
▲ 박기량 “일당 10만원에 스폰 받아야 치어리더 생활?” 역대급 악플 선입견 토로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 "상 욕심 無…3관왕 목표"…'라스' 장성규, 프리 선언 후 첫 토크 예능 출연 스포츠조선=조윤선 기자
- '호구의 차트' 장성규 솔직 고백 "요즘 술만 마시면 눈물 흘린다" 스포츠조선=김준석 기자
- 장성규, '패대기 시구' 사과 "나 자신 싫었다… 야구팬들 죄송" 스포츠조선=김준석 기자
- 장성규 "돈 빌려달라는 사람 많아져…돈 얘기 아낄 것" 스포츠조선=조윤선 기자
- '굿모닝FM' 장성규 "손준호와 고등학교 동창…유쾌한 개구쟁이" 스포츠조선=이지현 기자
- [SC리뷰]"이름만 들어도 울컥"…'전참시' 장성규, 子하준 향한 뜨거운 부성애 스포츠조선=김영록 기자
- '대세' 장성규 "프리 선언 후 활약에 대한 걱정·불안함 있다" 스포츠조선=조윤선 기자
- 장성규, 둘째 초음파 영상 공개 "춤을 춘다…2019년, 특별한 해" [전문] 스포츠조선=정안지 기자
- [종합]"하준이 동생 생겼다"…장성규, 아내 임신 고백→5년만의 희소식 스포츠조선=김영록 기자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