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첨단정찰기 '조인트 스타스', 11일밤 수도권 상공서 대북 정찰 비행

입력 2019.10.13 11:27

北 추가 미사일 도발 대비용인 듯

미 공군의 첨단 지상감시정찰기 E-8C 조인트 스타스(J-STARS) 1기가 최근 수도권 상공에서 동해 방향으로 대북 감시작전 비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해외 군용기 추적사이트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E-8C 1기가 전날(11일) 밤 서울 남단 수도권 상공에서 동해 쪽으로 비행했다. E-8C가 한반도 상공에서 작전 비행을 한 것은 작년 초 이후 처음이다. 미 정찰기 RC-135S 코브라 볼(Cobra Ball) 1기도 지난 8일 일본 가데나 기지를 이륙해 일본 근해를 비행한 뒤 복귀했다.

E-8C 조인트 스타스(J-STARS) 2기는 최근 주일 미군 기지에 도착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북한이 지난 2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 3형’을 발사하고, ICBM 발사 중단을 재고할 수 있다며 도발 수위를 높이자 추가 미사일 발사 등에 대해 미국이 정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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