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나라'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요동치는 잔인한 운명…시청률 5% 돌파

입력 2019.10.13 09:3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의 나라'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됐다. 예측불가의 잔인한 운명이 예고됐다.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4회는 전국 4.8%, 수도권 5.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새 나라 조선 건국과 함께 펼쳐진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 감각적인 연출이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김영철 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며 조선 건국의 시작을 알렸다. 서휘(양세종), 남선호(우도환), 한희재(김설현)의 운명은 요동이 아닌 개경에서 얽혔다. 굵직한 사건들 위로 펼쳐진 세 남녀의 예측 불가능한 운명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휘와 남선호는 선발대와 척살대로 요동에서 재회했고, 남선호는 서휘를 구하려다 황성록(김동원)의 칼에 맞았다. 남전(안내상 분)은 개국을 위해서는 선발대는 물론 척살대 흔적마저 지워야한다며 아들 남선호를 죽이라고 명령했다. 서휘는 남선호 치료에 나섰고, 황성록이 그 뒤를 쫓았다. 남선호는 서휘의 동생 서연(조이현)도 죽었다고 전했고, 서휘는 "다시 만나면 내가 너 죽일지도 몰라"라며 분노의 눈물을 삼켰다.
아버지에게 버려진 남선호는 황성록의 야심을 건드려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이방원(장혁), 강씨(박예진 분)와 함께 피신하던 한희재는 끝없이 최영의 무리에 쫓겼지만, 마침내 이성계의 회군이 성공했다. 돌아온 남선호는 척살당한 군졸들은 탈영 후 명과 내통하려던 반역자들이라고 증언했고, 이성계는 회군의 당위성을 인정받았다.
서휘는 남전을 죽이러 찾아갔지만, 기억을 잃었지만 병이 나은 서연과 마주했다. 남전은 서연을 볼모로 서휘를 자기 편으로 만들었다. 남선호와 서휘의 운명은 또다시 교차했다. 이방원은 "내 아버님의 나라 그리고 나의 나라"라며 남전과 대립각을 세웠고, 여기에 이성계까지 팽팽한 긴장관계가 이어져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했다.
'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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