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며 대표팀 제외후 카지노 간 매디슨, 英팬들 화났다

입력 2019.10.13 08:45

<저작권자(c)  REUTERS/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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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레스터시티 스타' 제임스 매디슨(23)이 A매치 기간 중 카지노에 모습을 드러내며 구설에 휩싸였다.
캡처=더선
캡처=더선
12일 잉글랜드가 유로2020 예선 체코 원정에서 1대2로 일격을 당한 직후다. 22세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인 매디슨은 레스터시티의 플레이메이커로 올시즌 7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1일 토트넘전에서 시즌 첫 골로 2대1 승리를 이끌었고, 지난 5일 리버풀 원정(1대2패)에서도 골맛을 봤다. 1월 이적 시장 맨유 이적설이 도는 등 최고의 컨디션속에 10월 유로2020 예선, 체코-불가리아와 2연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소집 후 질병을 사유로 체코행 불과 몇 시간 전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집에서 A매치 휴식을 취하게 됐다.
그런데 잉글랜드가 체코를 상대로 1대2로 패한 직후 온라인을 통해 매디슨이 후드를 뒤집어쓴 채 카지노 게임 테이블 앞에 앉아 있는 사진이 퍼져나갔고, 영국 대중일간 더선이 13일 이를 입수해 단독보도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번졌다. 향후 FA(영국축구협회)가 이 사안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체코에 동점골, 역전골을 잇달아 허용하며 패했다. 그리고 매디슨이 바로 그 경기날 동료들이 분투하는 새, 카지노에서 사진이 찍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국 축구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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