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일본 자위대' 외

조선일보
입력 2019.10.12 03:00

'일본 자위대'
일본 자위대

일본 자위대는 1954년 치안 유지를 명목으로 창설한 조직이지만 최첨단 무기를 갖춘 실질적인 일본의 군대이다. 자위대의 무기 체계와 배치 현황, 한·일 간 군사력을 비교한다. 사관학교에 해당하는 방위대학교, 육군 전투병과학교인 후지학교, 해상자위대 시모후사기지, 항공자위대 파일럿 양성기관 하마마쓰 제1항공단사령부 등을 직접 탐방하고 일본 자위대의 현주소를 취재했다. 오동룡 지음, 곰시, 2만원.

'지식의 세계사'
지식의 세계사

서구의 사상을 지식 권력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 오늘의 세계를 만든 서구 사상이 어떤 권력 의지에 따라 만들어졌는지, 비판적인 사상가들마저 보편성의 환상에 얼마나 깊이 얽혀있는지 보여준다. 프랜시스 베이컨, 볼테르, 제러미 벤담, 프리드리히 니체, 프로이트, 미셸 푸코 등 근현대 유럽 최고 지성들의 사유를 시대적 맥락과 함께 살펴본다. 육영수 지음, 휴머니스트, 2만1000원.

'인연의 옷깃이 스쳐간 한악계의 별들'
인연의 옷깃이 스쳐간 한악계의 별들

네 가지 타악기를 가지고 신명나게 벌이는 김덕수 명인의 사물놀이는 지축을 울리는 음향, 신들린 듯 두들겨대는 연주자들 모습만 봐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한판 놀이다. 명창 김소희는 거문고 연주와 고전무용, 붓글씨에도 조예가 깊은 재인이었다. 가곡 '비목'의 작사자이자 1990년대 후반 국립국악원장을 지낸 저자는 한 시대를 풍미한 국악계의 보석 같은 인물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드러내 보인다. 한명희 지음, 이지출판, 1만5000원.

'디지털 미디어와 저널리즘 4.0'
디지털 미디어와 저널리즘 4.0

기술과 서비스 혁신의 속도가 사회의 변화를 예측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드론, 가상현실 등이 접목된 저널리즘 사조는 더 이상 미래 이야기가 아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미디어 기술과 콘텐츠를 혁신해야 한다. 기자 출신 언론학 교수가 현장 경험과 논문들을 바탕으로 미디어와 새로운 기술이 만나는 접점을 소개한다. 임현찬·권만우 지음, 한국학술정보, 2만원.

'삼국유사, 자장과 선덕여왕의 신라불국토 프로젝트'
삼국유사, 자장과 선덕여왕의 신라불국토 프로젝트

자장율사와 선덕여왕은 사촌 남매간이었다. 정진원 동국대 세계불교학연구소 연구교수는 "자장율사가 주축이 되는 신라불국토 프로젝트를 따라가며 자장과 선덕여왕이 사촌 남매간임을 알 수 있었고, 자장의 삼촌 원광법사와 조카 명랑법사의 활약, 원효대사와의 혈연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맑은소리맑은나라,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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