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공립 중·고교 교사 883명 선발…사전예고보다 137명 증가

입력 2019.10.11 10:26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공립 중·고등학교 31개 과목 교사 883명을 선발한다. 지난 6월 사전 예고한 모집 인원보다는 137명 늘었다.

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11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서울시교육청 전경. / 조선DB
서울시교육청 전경. / 조선DB
시행계획에 따르면, 교과 교사는 사전 예고보다 39명 늘어난 662명을 뽑는다. 비교과 교사는 201명 늘어난 221명을 선발한다. 보건 교사 57명, 영양 교사 23명, 사서 교사 12명, 전문상담 교사 61명, 특수(중등) 교사 68명 등이다.

상업 교사는 사전 예고보다 4명이 줄었다. 교육청은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수 감소·학교 통폐합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울 31개 사학법인에서 교육청에 위탁한 교사 선발 1차 시험도 함께 실시된다. 선발 인원은 131명(29개 과목)이다. 국립학교인 서울맹학교도 사서 교사와 영양 교사 각각 1명도 위탁 선발한다.

2020학년도 서울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 시험은 11월 23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5일과 21~22일 시행된다. 합격자는 내년 2월 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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