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필무렵' 까불이는 면식범‥공효진, '정면돌파' 선언 [Oh!쎈 리뷰]

  • OSEN
입력 2019.10.10 22:31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이 까불이와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 극본 임상춘)'에서 용식(강하늘 분)은 동백(공효진 분)이 가게에서 또 한번 까불이의 흔적을 발견했다.

까불이는 가게 벽에 '까불지 말라고 했지, 그때부터 지금까지 너를 지켜보고 있어'라고 적혀있었다.
용식은 서둘러 동백이 못 보도록 끌어안았으나 동백도 이를 발견했고, 두 사람은 CCTV 위치를 정확히 아는 까불이가 면식범임을 알아챘다. 

용식은 "가게 쪽문, 구조, 동선, 그리고 카메라 위치까지 정확히 모두 알고 있어, 확실히 아는 놈"이라면서 "사각지대만 움직였다"고 했다. 용식은 "어제 가게에 왔던 놈들 중 있다"고 확신했고, 변소장(전배수 분)은 감식반을 부르자고 했다. 용식은 소문이 퍼지면 더 위험할 것이라 이를 말렸다. 

이때, 동백이 무언가를 들고왔다. 당시 사건이 실린 기사였다. 동백은 "나보고 직업여성이라 했다, 진짜가 뭔지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다"면서"까불이는 날 안죽였는데 사람들은 댓글로 나를 몇 번이고 찔렀다"고 했다. 용식은 그런 동백을 보며 속상해했다. 동백은 "우리 필구가 매일 인터넷 해, 필구가 그런 말을 보면 평생 기억할 것"이라며 아들의 상처를 걱정했다. 용식은 CCTV를 돌려 용의자를 잡을 것이라면서 "동백씨 하나도 안 다치게 내가 잡겠다"고 약속했다.

동백은 불안해하면서 필구에게 달려가려 했으나 뒤늦게 와서 협박글을 보고 놀랄 향미(손담비 분)를 걱정했다. 용식은 혼자가는 동백을 걱정, 동백은 "향미가 알면 온 국민이 다 알 것, 나에게 급한 건 페인트칠이니 부탁한다"고 했다. 용식은 페인트칠을 하는 동안 가게문을 닫자고 했으나 동백은 "가게문 열자, 간밤에 내 표정이 어떨지 범인이 보고 싶을 것, 오늘 꼭 와볼 거 같다"며 범인이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 했다. 

필구에게 향하는 길에 동백은 한 노숙자를 발견했다. 동백이 겁에질려 무서워할 때 용식이 나타나 동백이를 지켰다. 용식은 동백이가 쉴 것을 제안했지만 동백은 "바로 때려잡자"며 정면돌파를 할 것이라 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로, "사랑하면 다 돼!" 이들을 둘러싼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ssu0818@osen.co.kr

[사진]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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