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대구·경북에 지역사랑기금 5억원 출연

입력 2019.10.03 13:58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류회사인 금복주가 거액의 지역사랑기금을 내놓는다.

금복주가 지난 1일 대구·경북 사랑기금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 금복주 제공
금복주가 지난 1일 대구·경북 사랑기금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 금복주 제공
금복주는 3일 대구 달서구 본사에서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난 1일 ‘맛있는참 대구·경북 사랑성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금복주는 올 연말까지 총 5억원의 지역사랑기금을 조성하고, 연말연시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기금은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복주의 지역사랑기금은 이 회사 제품인 ‘맛있는참 오리지널’의 판매 수익금에서 나온다.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5억원을 모으는 것이다. 또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맛있는참’과 함께 하는 ‘따뜻한 동행’ 캠페인도 벌인다. 회사에 따르면 소비자가 ‘사랑의 열매’가 그려진 ‘맛있는참 오리지널’을 구입하면 기금 조성은 물론, 캠페인에 참여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지난 1957년 창사 이래 금복복지재단, 금복문화재단, 금복장학재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수익금이 따뜻한 대구·경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하고 나눔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복주는 지난해 말까지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24억원을 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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