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고 싶으면 욕해"..기리보이, '쇼미8' 인맥힙합 분노→SNS 계정 삭제[전문]

  • OSEN
입력 2019.09.14 14:28


[OSEN=박판석 기자] 래퍼 기리보이가 Mnet '쇼미더머니8' 심사위원으로서 '인맥힙합' 논란에 대해 분노했다. 게시글과 SNS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뒤 결국 SNS 계정을 삭제했다.

기리보이는 14일 자신의 SNS에 김승민과 최엘비가 함께 부른 '상수' 무대 영상 영상 클립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기리보이는 "인맥힙합? 애초에 내가 잘한다고 느끼고 좋아서 함께 일하고 크루하는 사람한테 좋다고 하고 뽑는데 뭐가 잘못이냐. 그냥 욕하고 싶은거면 그냥 욕하세요 핑계대지말고 #imjmwdp #wybh #쇼미더머니 #naver @now.kr"라고 분노의 글을 적었다.

기리보이는 이후 인맥힙합과 관련된 화제가 되자 또 다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기리보이는 "방송에 나온 것 이외에 수많은 일들이 있고 수많은 고민들도 있고 모든 래퍼가 다 수고 해주고 스태프들도 너무 수고하는데 래퍼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지쳐해서 답답해서 한 소리입니다"라고 앞선 글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방영중인 '쇼미더머니8'을 옹호했다. 기리보이는 "나는 당신들보다 한국힙합을 사랑한다고 자부합니다 절대 님들이 말하는 그런거 없고 그냥 몇시간 동안 편집돼 나오는거에 비춰져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속상합니다"라며 "그리고 쇼미더머니는 망했다고 하는데 저는 한국에 정착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연말시상식에 힙학곡이 나올 때까지 래퍼분들 다들 킵고잉 합시다"라고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기리보이는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현재 그가 앞서 올린 글 역시도 삭제되서 볼 수 없다. 기리보이가 돌연 SNS 계정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기리보이는 지난 7월부터 방송중인 '쇼미더머니8' 심사위원으로 버벌진트, 비와이, 밀릭 등과 함께 'BGM-v 크루'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상대편 크루에는 스윙스, 매드크라운, 키드밀리, 보이콜드가 맞서고 있는 상황. 

현재 '쇼미더머니8'은 본선 진출자 8인을 확정지었다. 브린, EK, 타쿠와, 서동현, 영비, 짱유, 최엘비, 펀치넬로가 진출한 가운데, 최엘비는 기리보이가 이끄는 우주비행 소속이다. 

여러 논란 속에서 '쇼미더머니8'은 1539 타겟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이하 기리보이 SNS 글 전문 

인맥힙합? 애초에 내가 잘한다고 느끼고 좋아서 함께일하고 크루하는 사람한테 좋다고 하고 뽑는데 뭐가 잘못이냐. 그냥 욕하고 싶은거면 그냥 욕하세요 핑계대지말고 #imjmwdp #wybh #쇼미더머니 #naver @now.kr

방송에 나온 것 이외에 수많은 일들이 있고 수많은 고민들도 있고 모든 래퍼가 다 수고 해주고 스태프들도 너무 수고하는데 래퍼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지쳐해서 답답해서 한 소리입니다

나는 당신들보다 한국힙합을 사랑한다고 자부합니다 절대 님들이 말하는 그런거 없고 그냥 몇시간 동안 편집돼 나오는거에 비춰져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속상합니다"라며 "그리고 쇼미더머니는 망했다고 하는데 저는 한국에 정착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연말시상식에 힙학곡이 나올 때까지 래퍼분들 다들 킵고잉 합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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