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아스머스 감독, '무릎 수술' 오타니 2019 평가

  • OSEN
입력 2019.09.14 13:40


[OSEN=이선호 기자] "롤러코스터".

LA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5)가 14일(한국시간) LA 시내의 한 병원에서 왼쪽 무릎 슬개골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브래드 아스머스 감독은 이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수술을 성공했다. 수술 시간은 모르겠지만 어느 침대에서 자고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스머스 감독은 오타니의 2019시즌에 대해 "롤러코스터 같았다. 처음에는 늦게 출발 했지만 극적으로 좋아졌다. 다시 주춤하더니 좋아졌다. 그것이 야구이다"라고 평가했다. 

오타니는 작년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을 거쳐 5월부터 타자로만 출전했다. 타율 2할8푼6리, 18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타자로 성공적인 두 번째 시즌을 보냈다. 2년 연속 20홈런을 눈 앞에 두었지만 무릎 수술로 시즌을 조기마감했다. 

오타니는 2020시즌에는 투수로 복귀해 본격적으로 이도류 야구를 다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머스 감독은 "2020시즌을 앞두고 시간의 여유를 준다는 점에서 수술을 이해했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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