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역전 스리런 폭발...개인 최다 타이 22호 홈런

  • OSEN
입력 2019.09.14 10:08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역전 스리런 홈런을 폭발했다. 

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치러진 2019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 2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1-3으로 뒤진 2회말 2사 1,3루 찬스. 추신수는 오클랜드 우완 선발 크리스 배싯에게 4구째 가운데 몰린 96마일 싱커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승부를 4-3으로 뒤집은 한 방으로 비거리 124.7m, 시즌 22호 홈런. 

이로써 추신수는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0년, 2015년, 2017년 3차례 22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경기를 제외해도 잔여 시즌 13경기가 남아 커리어 하이 홈런이 유력하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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