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北에서 겪은 가슴아픈 일화

조선일보
입력 2019.09.12 03:00

TV조선 ‘모란봉 클럽’ 밤 9시 10분

TV조선은 15일 밤 9시 10분 '모란봉클럽'을 방송한다. 평양에서 경찰로 근무한 허정희는 "어느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내 자리로 도시락이 배달됐다"고 말한다. 직장 동료의 선물이었다. 결국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두 사람. 남자친구는 허정희와 그의 가족에게 거금의 선물을 아끼지 않았다. 돈의 출처를 궁금해하던 중 허정희는 남자친구가 돈을 훔쳤다는 사실을 우연히 듣고 신고했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남자친구가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질러온 사실이 드러나, 허정희는 졸지에 '악질 범죄자'의 전(前) 연인이 되고 말았다.

TV조선 ‘모란봉 클럽’

신입 회원 이정옥은 "22년 전 인신매매로 팔려간 딸을 찾고 있다"고 고백한다. 중국으로 탈북한 그는 친구에게 아홉 살 딸을 맡기고 맞선을 보러 나갔다. 그러나 맞선 상대와 딸을 맡아준 친구 모두 인신매매범이었다. 그 자리에서 끌려간 이정옥은 다시는 딸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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