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남산 케이블카 사고' 직원 2명 檢 송치

입력 2019.09.11 16:19

경찰이 서울 남산에서 발생한 케이블카 사고가 운전 부주의로 발생했다며 작업자 2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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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1일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한국삭도공업 직원 김모(39)씨와 안전관리 책임자인 부장급 직원 김모(56)씨를 이달 초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케이블카를 운영하며 작동 부주의로 사고를 내 승객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7월 12일 오후 7시 15분쯤 서울 남산 케이블카가 승강장 방향으로 내려오던 중 안전펜스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20여명 가운데 7명이 다쳤으며 케이블카 운행은 일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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