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정민 "손편지로 류승범 섭외? 그저 팬레터였을 뿐" 겸손

  • OSEN
입력 2019.09.11 14:45


[OSEN=심언경 기자] 배우 박정민이 류승범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뛰어난 필력에도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타짜: 원아이드 잭'의 주역 이광수, 최유화, 박정민이 출연했다. 

앞서 류승범은 지난달 28일 열린 '타짜: 원아이드 잭'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박정민의 편지를 보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박정민은 "류승범 형님이 그때 인도네시아에 계셨다. 감독님이 인도네시아에 가신다고 하기에 감독님을 통해 제 팬레터를 전해드렸다. 자기 소개 같은 편지였다. 형님 보면서 꿈을 키웠다는 내용이었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박정민의 필력을 칭찬했다. 신봉선은 "필력이 좋으시다. 제가 김숙,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강유미, 박지선과 독서모임을 가지는데, 처음 선정한 책이 박정민 씨 책이다. 읽고 마음 가짐이 달라졌다. 인간 박정민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이라고 얘기했더니 박정민 씨가 한정판 책에 사인을 해서 박지선 씨를 통해서 주셨다. 정말 류승범 씨 마음을 움직일 만하다"라고 덧붙였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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