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건·日 다키자키, 北 단거리 발사체 발사 관련 논의

입력 2019.09.10 20:28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신임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10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전화 통화를 했다.

NHK에 따르면, 비건 대표와 다키자키 국장은 이날 통화에서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발사체 발사와 북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북한 비핵화 실현을 위해 향후 정책 공조에 힘쓰고, 미·일 및 한·미·일 3국 간 긴밀한 협력을 추구하기로 했다.

 북한이 지난 8월 24일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의 모습.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8월 24일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의 모습.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시53분과 7시12분쯤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를 2발 발사했다. 이번 도발은 지난달 24일 함경남도에서 동해상으로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 지 17일만이다. 올해 들어 10번째 미사일·발사체 도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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