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北 일부 핵활동 지속·발전…심각한 우려”

입력 2019.09.09 23:00 | 수정 2019.09.09 23:18

코르넬 페루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대행은 9일(현지 시각) 북한의 지속적인 핵활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터키 언론 ‘예니 사파크(YeniSafak)’에 따르면, 페루타 대행은 이날 성명을 내고 "북한 핵 시설 일부가 가동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일부 시설에서는 활동을 계속하거나 발전하고 있다"며 "이는 심각한 우려의 원인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코르넬 페루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대행. /터키 예니 사파크(YeniSafak)
코르넬 페루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대행. /터키 예니 사파크(YeniSafak)
그는 "이 (핵) 프로그램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IAEA는 관련 국가 간 정치적 합의가 이뤄질 경우 북한 핵 프로그램 검증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페루타 대행은 또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하게 준수하고 IAEA와 신속하게 협력하며 해결되지 않은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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