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료 정부·국회·민간포상 등 사회복지 유공자 199명 수상 영예

  • 김영철 객원기자
입력 2019.09.09 16:51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함께 지난 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국민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포용적 복지”를 주제로 개최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30회 전국사회복지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과거 외환위기로 촉발된 경제사회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 기본선을 보장하고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자활 여건을 조성하고자 당시 국민의 정부에서 사회안전망의 근간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제정한 1999년 9월 7일을 기념하여 법정 기념식으로 지정됐다. 이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으로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20주년을 맞아, 정부가 포용적 복지를 통해 국민의 기초생활보다 한 단계 올라선 기본생활의 보장을 알리고, 사회안전망과 맞춤형 돌봄서비스 등의 강화로 전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들어가겠다는 미래 목표를 제시했다.
△행사 주요 참석자들이 퍼포먼스에 참여해‘포용적 국민의 삶이 행복해집니다’라는 대국민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행사 주요 참석자들이 퍼포먼스에 참여해‘포용적 국민의 삶이 행복해집니다’라는 대국민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박능후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이제 국민의 삶에 대해 최소한의 보장을 넘어 기본적인 보장을 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살고 행복해지는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현장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상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포용적 복지 국가 실현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사회복지 대표기관으로서 정부와 협력해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누리는 복지사회’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에는 박능후 장관, 서상목 회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세연 위원장, 김명연 간사(자유한국당), 최도자 간사(바른미래당), 김승희 위원(자유한국당), 국회의장실 이기우 비서실장과 함께 수상자 가족, 사회복지계 단체장 및 종사자 등 총 700명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선 우리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총 19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199명은 정부포상 16명(국민훈장 2명, 국민포장 2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5명), 장관표창 160명, 민간포상 22명(사회복지대상 1명, 우봉봉사상 1명, 공로상 20명), 국회포상 1명(국회의장 공로장 1명) 등이다.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식 개회 선언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식 개회 선언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기념식 후에는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포용적 복지와 가치 창출’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고, 서상목 회장이‘사회복지 4.0과 가치창출 사회공헌’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을 전후로 전국 각지에서는 사회복지 박람회 등 다채로운 사회복지 주간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회복지주간에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연계지원(좋은이웃들) 사업’을 수행하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별로 ‘복지 소외계층 발굴의 날’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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