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학생부' 유출…한영외고 교직원 조회기록 1건 발견

입력 2019.09.06 20:05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의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에 한영외고 교직원이 접속한 사실이 확인됐다.

6일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를 통해 조씨의 학생부 조회·열람 기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이 쏟아지기 시작한 지난달 1일부터 이날까지 조씨 본인과 검찰 압수수색 영장에 따른 발급 외에 한영외고 교직원이 조회한 1건을 발견했다.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6일 오전 열린 국회 법사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6일 오전 열린 국회 법사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청은 앞서 주광덕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조씨의 학생부 일부를 공개한 데 대한 유출 경위 조사를 벌이고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은 한영외고 교직원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다음주 서울지방경찰청에 수사 의뢰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교직원이 왜 접속했는지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학생부 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방경찰청에 이 사실을 통보했고, 행정처벌은 수사가 확정되면 최종 처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조국사태 출구전략? 검찰 압박?… 공수처법 밀어붙이는 與 유병훈 기자
"조국 사퇴" 교수단체, 22일 시국선언 6000명 명단 추가공개 최지희 기자
유재수 부산시 부시장 "조국 지시로 감찰 무마? 일면식도 없어" 김명지 기자
딸 참석했다는 서울대 학회, 조국이 직접 기획 정황… 비용 수령 임수정 기자
'조국 딸 의혹' 검증 서울대생… 동영상 반박 "우리 자료 다 풀자" 김우영 기자
'조국 딸 논문' 단국대 교수, 병리학회에 "소명기한 하루 더 달라" 장윤서 기자
조국 딸, 한영외고 '성적표 유출' 고소인으로 경찰 출석 박세미 기자
朴법무 "검찰, 수사지휘권 훼손" 법조계 "보안 요구될 땐 보고 규정 없어" 양은경 기자
"서울법대 인턴 중 고교생 없어… 조국 딸 증명서 가짜" 김경필 기자
1저자 올려준 교수 "조국 딸, 2장짜리 조악한 초고만 냈다" 김동하 기자
코이카·의료봉사단체 "우간다·몽골 해외봉사… 조국 딸은 명단에 없어" 김경필 기자
"집에서 쓰려 가져갔다"더니… 조국 아내 PC, 증권사 직원 車트렁크에 있었다 김정환 기자
與의원 "위조 확인땐 법적 책임 져야겠죠?" 조국 "제 妻가 법적 책임 져야" 원선우 기자
최총장 작심토로 "정교수 '내 딸 예뻐하셨는데 부탁한다'고도 해" 이동휘 기자
靑, 검찰에 "미쳐 날뛰는 늑대"… 경찰은 조국 딸 신변보호 윤주헌 기자
靑, 조국 아내 기소에 공식입장 없어…"상황 정리 시간 필요" 박정엽 기자
한국당·바른미래당 "아내 기소는 당연...조국 즉각 사퇴해야" 손덕호 기자
與 "조국 아내 기소, 명백한 검찰권 남용...모든 책임 검찰이 져야" 유병훈 기자
조국 "檢 아내 기소 결정 존중, 형법상 무죄추정원칙 있다" 박정엽 기자
[속보] 검찰, 조국 청문회날 아내 기소 정준영 기자
'조국 딸 제1저자' 장영표 교수 아들, 檢서 "서울대 인턴 허위" 진술 박현익 기자
동양대 총장 "조국이 두 번 전화해 해명 보도자료 요청했다" 유한빛 기자
사노맹 사상서 전향했나 묻자… 조국 "사회주의 정책 필요하다" 박정엽 기자
검찰 "조국수사 유출 전혀 없다"… 청문회 與의원들 주장 반박 오경묵 기자
"정의는 죽었다"… 고대생, 조국 청문회날 '장례식' 퍼포먼스 권오은 기자
손 떨며 선서땐 1919년으로 잘못 읽어…조국 "말 행동 다른, 이런 사람 돼버렸다" 김보연 기자
[단독] 조국 부인, 최 총장과 3차례 통화… 표창장 논란 때 2시간에 한번꼴 전화 정준영 기자
"엑스맨" "내부 총질"… 조국 비판한 與 금태섭에 항의 전화 폭주 유병훈 기자
딸 논문 파일에 '작성자 조국'… 조국 "집에 가져간 서울대 PC로 작성" 김민우 기자
文대통령 귀국, 내일부터 조국 장관 임명 가능한데… 박정엽 기자
조국 "동양대 총장과는 1번 통화...2번 통화 주장 사실 아냐" 김명지 기자
"검란, 날뛰는 늑대들"… 靑행정관, 조국수사 비난 글 올렸다 삭제 박정엽 기자
조국 청문회, 초반 실시간 시청률 16.7% 윤민혁 기자
조국 "'제1저자 논문' 취소… 장영표 교수 문제, 딸문제는 아니다" 유병훈 기자
與김종민 "조국 딸 받은 것처럼 정식 아닌 동양대 표창장, 18장 더 있다" 손덕호 기자
공개된 조국 아내 문자… 동양대 총장에 "부서장 전결 처리, 해명 부탁" 김명지 기자
조국, 아내 동양대 PC 반출 의혹에 "내용 점검하려고…검찰 연락와 제출" 유병훈 기자
[갤럽] 文대통령 지지율 43%… 4주 연속 하락 박정엽 기자
"아내가 딸 '동양대 총장상' 위조했다면 법적 책임져야" 김명지 기자
조국 딸, 경찰 출석 "성적 유출자 처벌해 달라" 의사 밝혀…양산서·서울청 수사착수 최지희 기자
조국, 딸 우간다 해외의료봉사 논란에 "우간다 안갔다, 국내서 지원" 김보연 기자
與금태섭 "조국, 젊은이 분노에 동문서답… 진심으로 사과해야" 김명지 기자
한교협 "조국 의혹 해소 없이 임명 강행시 모든 수단 강구해 저지" 박진우 기자
조국 "동양대 총장과 통화했다" 장제원 "총장이 녹취파일 있다고 해" 김명지 기자
"집에서 쓰려 가져왔다"던 조국 아내 PC, 증권사직원 트렁크에 있었다 박현익 기자
주광덕 "조국 딸, 서울대 법대 5년치 인턴활동 허위로 밝혀져" 유병훈 기자
[속보] 조국 인사청문회 시작 "국민께 죄송… 개혁 실천 마음 더 단단해졌다" 김명지 기자
靑핵심 다시 검찰 비난 "조국 관련 압수수색은 내란수사 수준" 박정엽 기자
한국당, 유시민·김두관 檢 고발… "외압 혐의 철저히 수사해야" 김보연 기자
국회 도착한 조국, "동양대 총장과 통화했나" 묻자 묵묵부답 김명지 기자
'조국 조카' 일행, 도주 전 주식담보대출로 20억원 확보 안재만 기자
여권 "검찰 칼춤, 쿠데타" 공격에도… 윤석열, 초강수 던졌다 조백건 기자
[단독] 조국 "학교 PC 집에" 교수들 "학교 재산을 어찌… 들어본 적도 없다" 김윤주 기자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